김희재는 울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다. 어린 시절부터 ‘울산 이미자’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으며, 초등학교 시절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가요무대와 지역 행사에 출연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고,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와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최종 7위를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고, 팬클럽 ‘희랑별’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재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2023년 ‘모차르트’의 볼프강 모차르트 역, 2024년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아리마 코세이 역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팬클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희재는 젊은 세대 트로트 가수로, 트로트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재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이자 뛰어난 무대 매너와 감성적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다양한 무대에서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김희재의 대표작 5곡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는 김희재가 미스터트롯 무대와 더트롯쇼 등에서 자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곡이다. 이 곡은 남성의 강인함과 진정성을 담아내며, 김희재 특유의 힘 있고 열정적인 보컬이 잘 드러난다.

2. 짠짠짠
‘짠짠짠’은 김희재가 여러 방송 무대에서 신나게 부른 곡으로, 밝고 경쾌한 트로트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 곡은 김희재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해주며, 팬들과의 호흡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3. 풍악
‘풍악’은 김희재가 미스터트롯 무대와 더트롯쇼 등에서 선보인 곡으로, 전통 트로트의 맛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김희재의 감성적인 보컬과 무대에서의 진솔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많은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4. 따라따라와
‘따라따라와’는 김희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서의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 곡은 경쾌한 멜로디와 친근한 가사가 특징이며, 김희재의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을 잘 드러낸다.

5. 돌리도
‘돌리도’는 김희재가 미스터트롯 무대와 더트롯쇼 등에서 선보인 곡으로, 트로트의 전통적 멜로디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김희재는 이 곡을 통해 감성적인 보컬과 무대 매너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처럼 김희재는 ‘나는 남자다’, ‘짠짠짠’, ‘풍악’, ‘따라따라와’, ‘돌리도’ 등 다양한 대표곡을 통해 트로트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감성과 에너지, 그리고 신선함이 어우러져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