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KARINA)는 대한민국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이자 메인댄서, 리드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2020년 에스파의 데뷔곡 ‘Black Mamba’를 통해 화려하게 등장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무대 퍼포먼스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으며, aespa의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핵심 멤버다. 

카리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표정 연기, 뛰어난 춤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K-팝 대표 퍼포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스파 카리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 무대 장악력으로 K-팝 4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첫 번째 대표작은 ‘Black Mamba’(2020)로, 에스파의 데뷔곡이자 세계관 서사의 시작을 알린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 그리고 카리나의 인상적인 센터 퍼포먼스로 단숨에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는 ‘Next Level’(2021)로, 영화적 구성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곡 전개와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카리나는 이 곡을 통해 ‘걸크러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세 번째는 ‘Savage’(2021)로, 복잡한 리듬과 실험적인 사운드 위에 강력한 콘셉트 연기를 더해, 카리나의 무대 표현력과 세계관 몰입도를 증명한 곡이다.

네 번째는 ‘Spicy’(2023)로, 틴크러시 매력을 강조한 이 곡에서 카리나는 한층 밝고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콘셉트 소화력의 폭을 넓혔다.

다섯 번째는 ‘Drama’(2023)로, 에스파 특유의 강렬한 세계관을 다시금 강조한 곡이며, 절제된 퍼포먼스와 카리나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현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카리나는 무대마다 변화무쌍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와 콘셉트 소화력 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