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브랜드평판리포트
박서준(본명 박용규, 1988년 12월 16일~)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85cm의 훤칠한 키와 로맨틱 코미디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1년 방용국의 뮤직비디오 ‘I Remember’로 데뷔한 후,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예뻤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 드라마와 영화 ‘청년경찰’, ‘더 마블스’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외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의 친근한 성격과 동료 배우들과의 좋은 호흡은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 드라마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 잡았고, 중국 팬클럽은 그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해 타임스퀘어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예능 ‘윤식당’, ‘서진이네’에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으며,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한다

박서준 브랜드평판리포트
박서준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중 한 명이다. 그의 대표작 5개를 선정해 각 작품의 특징과 그의 연기력을 중심으로 약 1000자 내외로 소개한다.
그녀는 예뻤다 (2015, 드라마)
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박서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이다. 그는 패션지 ‘더 모스트’의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속 깊은 매력을 선보였다. 어린 시절 뚱뚱했던 첫사랑 김혜진(황정음)과의 재회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에서 박서준은 세련된 외모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부드러운 미소와 로맨틱한 대사 처리는 ‘멜로 장인’이라는 별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18.3%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박서준은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쌈, 마이웨이 (2017, 드라마)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박서준은 격투기 선수 출신의 고동만 역을 맡아 열정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어린 시절 친구 최애라(김지원)와의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에서 그는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연기로 공감을 샀다. 격투기 장면을 위해 체중을 늘리고 액션 연습에 매진한 그의 노력은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더했다. 드라마는 청춘의 꿈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풀어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고, 박서준은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2018, 드라마)
이 드라마는 박서준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정점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자기애 넘치는 재벌 2세 이영준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와 달달한 로맨스를 오갔다. 비서 김미소(박민영)와의 티격태격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고, 그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디테일한 표정 변화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이 작품은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한류 드라마로 자리 잡았고, 박서준은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 드라마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이태원 클라쓰 (2020, 드라마)
웹툰 원작의 이 드라마에서 박서준은 불굴의 의지로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박새로이 역을 맡았다. 억울한 과거를 딛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단단한 내면을 표현한 그의 연기는 호평받았다. 드라마는 사회적 메시지와 청춘의 열정을 담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박서준은 이 작품으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년경찰 (2017, 영화)
박서준의 영화 대표작으로, 그는 경찰대생 기준 역을 맡아 강하늘과 환상적인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드는 두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박서준은 유쾌하면서도 정의로운 매력을 뽐냈다. 액션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그의 연기는 영화의 활력을 더했고,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작품은 박서준의 스크린 연기력을 입증하며 그의 필모그래피에 중요한 전환점을 남겼다.
이 다섯 작품은 박서준의 다양한 매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잘 보여준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액션, 청춘 드라마까지, 그는 각기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노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는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