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협회는 전자제품 상장기업 중에서 2025년 7월 기업평판 우수기업을 발표하였다.​

한국기업평판협회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와 함께 브랜드평판 분석을 하여 기업평판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제품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5년 6월 28일부터 2025년 7월 28일까지의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468,60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

기업평판 우수기업은 기업과 소비자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전자제품 상장기업 2025년 7월 기업평판 우수기업으로 LG전자, 아남전자, 휴맥스, 팅크웨어, TJ미디어, 파인디지털, 가온그룹, 경인전자 를 선정하였다. ​

LG전자 브랜드는 주요 사업부문으로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를 하고 있다..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는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여 차별화하고 있다.

아남전자 브랜드는 세계적인 Audio 전문기업으로서 디지털 영상기기와 연계된 첨단 고부가가치 컨버전스 가전제품 등을 생산한다.  ODM 영업방식으로 해외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제품을 설계 및 개발하여 해외종속법인인 아남전자베트남유한회사에서 생산한 후 전량 위탁가공무역방식으로 수입 및 수출하는 구조이다.

휴맥스 브랜드는 전자장비 개발 시스템 및 영상처리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 현재 게이트웨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방송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라 셋톱박스가 고사양화되는 경향을 보이며, 비디오 게이트웨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팅크웨어 브랜드는 내비게이션 및 Map S/W, 차량용 블랙박스, 태블릿 PC, LBS(위치기반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연동하는 `아이나비Black` 출시를 시작으로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이후 HD부터 QHD까지의 고화질 블랙박스 출시하였다.

TJ미디어 브랜드는 노래반주기 부문에서 2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면서 축적된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 사업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파인디지털 브랜드는 차량용 블랙박스 파인뷰,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를 개발·판매하며, 자회사 맵퍼스를 통해 전자지도 아틀란을 개발하고 있다. 고화질 영상처리기술과 저장기술로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며, 스마트폰 연동 커넥티드 블랙박스와 ADAS 기능 등 최신 안전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가온그룹 브랜드는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AI 기반 OTT 사업 및 XR 사업을 영위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경인전자 브랜드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서 REMOCON, THERMOSTAT, SWITCH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리모컨, 자동차용 TMS탁도센서, 정보기기용 스위치를 주력 생산한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LG전자, 아남전자, 휴맥스, 팅크웨어, TJ미디어, 파인디지털, 가온그룹, 경인전자, 에이디칩스, 알로이스, 삼진 순이다.

한국기업평판협회는 우수한 기업평판 사례는 분석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