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 영토확장을 통해 이루어낸 금융성과가 인정받고 있으며, TDF 순자산이 업계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내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19년 기부금액이 11억 원에 달하는 것이 알려지며 국내 운용사 중 사회공헌활동도 으뜸으로 밝혀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대표는 1988년 대한투자신탁 입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1999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 2005년 미래에셋증권 마케팅1본부장, 2006년 리테일사업부문장, 2007년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사장, 2009년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추진부문 대표, 2011년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 2012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펀드부문 대표를 거쳐 2016년 11월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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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최초 TDF 순자산 1조원 넘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DF가 국내 운용사에서 처음으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직접 운용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월요신문은 국내 운용사 최초로 미래에셋자산운용 TDF시리즈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만 5620억 원 유입으로 설정액 또한 9294억 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TDF(Target Date Fund, 타켓데이트펀드)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을 마련하는 등 특정 목표시점을 가진 펀드에 투자하면 운용기간 동안 자동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절해주는 상품이다.

매체에 따르면 2011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는 ‘미래에셋자산배분TDF’를 통해 TDF를 출시했으며, 현재 ‘미래에셋전략배분TDF'를 포함해 총 11개의 TDF라인업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매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산배분 TDF 2236억 원, 전략배분TDF 7905억 원으로 올해 각각 1305억 원, 5268억 원 증가했으며, 국내 개별 TDF 중 가장 규모가 큰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의 펀드 순자산은 3410억원으로 2017년 3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16.6%,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년‘펀드는 22.9%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오늘경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DF시리즈 순자산이 1조 141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투자원금에서 부채 등을 차감하고 주가 등락을 반영한 펀드의 자치를 의미하며, 실제 자금 유입에 따른 설정원본인 설정액과는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운용업계 전반적으로 펀드 수탁고가 증가가 운용, 수수료 수익 개선을 이끌었으며 채권현 펀드에 자금이 몰리며 순이익이 상승한 것이란 분석내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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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토 확장으로 금융수출 앞장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모두 국내시장에 집중할 때 해외로 시선을 돌려 글로벌 진출을 꾀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금융영토 확장을 통해 현재 11개의 국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는 지난해 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에 나서며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글로벌X 인수, 베트남투자공사와 합작법인 설립, 국내 최초 중국 현지 사모펀드운용사 자격 획득 등 성과로 ‘최초’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설립된 지 6년 만에 국내 운용사 최초로 홍콩 법인을 설립하고 2005년 국내 금융사 최초 해외펀드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하는 등 타 금융사보다 일찍 해외에서 영향력 확대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콩 법인은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역외펀드(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하고 다양한 글로벌 상품을 제시했으며, 이 후 설립된 인도 법인에서는 금융위기에도 꾸준히 투자를 지속하며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ETF 운용사로 도약하기 위해 캐나다 ETF 운용사 호라이즌과 호주의 베타쉐어즈를 인수한 결과 한국시장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콜롬비아 등 8개국에서 330여개 상장지수펀드 상품을 운용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한국경제TV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현재 해외에 166개의 법인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금융수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29회 다산금융상 시상식에서 자산운용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언급했다.

다산금융상은 금융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며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금융인과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992년 제정해 공동 시상하고 있다.

매체는 서유석 대표가 “글로벌로 성공하는 기업이 되어 금융업계의 해외진출 롤모델이 되겠다”며, “국민에게 더 좋은 자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시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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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최고 수준 ‘기부금 11억 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9년 기부한 금액이 11억 원에 달하며, 업계에서 기부금 10억을 넘어선 유일한 자산운용사로 밝혀졌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부금을 집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금’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대우의 기부금을 통한 교육비로 운영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9년 기부금이 업계 최고 수준인 11억 원에 육박하며 회사 자금으로 집행한 직접적인 기부금 외에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장학지원 등을 고려해 볼 때 사회공헌도는 이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2019년 3분기 개별기준 기부금은 10억 8435만 원으로 자산운용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는 회원사들의 평균 기부금인 7799만 원을 상회하는 수치로, 자산운용사 중 10억을 넘어선 기부금을 집행한 곳은 오직 미래에셋자산운용뿐이다.

매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으로 어린이 경제교육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공동으로 장학사업과 사회복지활동, 글로벌 장학금 프로그램 등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디어지수·사회공헌지수 1위... 브랜드평판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2019년 11월 17일부터 2019년 12월 18일까지의 44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5,334,544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산출하고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기반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 대표 김미섭, 서유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822,690 미디어지수 830,141 소통지수 256,077 커뮤니티지수 219,434 사회공헌지수 446,8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75,18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235,809와 비교하면 15.1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