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이슬과 함께하는 2020 배틀존' 이벤트 실시

■ ‘나스모’ 공개된 이후, 한 달만에 이용자가 3천명 증가

골프존이 지난 2019년 12월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선두권과 격차가 벌어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일 “2019년 12월 8일부터 2020년 1월 9일까지의 국내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612,93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골프존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415,523개와 비교하면 7.09%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에 대한 공헌도, 시장의 평가로 측정 된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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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골프존 브랜드는 참여지수 248,106 소통지수 295,053 커뮤니티지수 270,181 사회공헌지수 315,769 시장지수 144,1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3,290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75,259 와 비교하면 13.6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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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장은 “골프존은 소통지수를 제외한 나머지 세부지수 전체가 지난 2019년 12월 보다 하락하며, 선두권과 큰 점수 차이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골프존이 소비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음달 2일까지 '참이슬과 함께하는 2020 배틀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배틀존 18홀을 완료하면 1인 1회 한정 배틀존 이용권 2000원권을 100% 증정하는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골프 스윙 분석 서비스 ‘나스모’가 공개된 이후, 한 달만에 이용자가 3천명 늘었다. 지난해 6월 이 앱에 샷 분석 서비스를 12월에는 스윙 분석 서비스를 탑재했다. 올해 안에 5개 이상의 스윙 오류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며, 현재 전면 카메라로만 분석하는 걸 넘어서 측면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스윙 오류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배우 권상우가 주연인 영화 ‘히트맨’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정규 9이닝 또는 정규 1:1:1 모드의 6이닝 이상 경기를 진행하면 되고, 게임 정상 종료 시 자동 응모되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SMS 문자를 통해 영화 예매권 번호를 개별 지급할 예정이다.

덧붙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비가맹점에 대한 신제품 공급 제한 등 거래차별을 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된 골프존에 대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국내 게임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1위 엔씨소프트와 2위 넷마블의 선두 싸움속에서 3위에서 5위까지 펄어버스, 골프존, 컴투스는 순위 변동 없이 ‘빅3’ 도전이 계속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