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롬 해남 까만 보리' 4종 출시

■ '제9회 토니모리 희망 열매 캠페인' 진행

■ '신인 모델 콘테스트' 진행

토니모리가 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에서 두 계단 뛰어오르면서 ‘빅3’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5일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1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3,913,71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토니모리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7,082,559개와 비교하면 11.70% 감소했다”고 전했다.

​4위, 토니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245,570 미디어지수 798,592 소통지수 438,273 커뮤니티지수 141,144 사회공헌지수 37,9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61,515 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39,342와 비교하면 7.94% 상승했다.

구 소장은 “토니모리 브랜드는 우수한 미디어지수 보이며 지난 2019년 12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상승했다”며, “다만, 총 브랜드평판지수에서 선두권과는 다소 큰 격차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토니모리가 해남산 까만 보리의 맑고 청정한 성분을 담은 '프롬 해남 까만 보리' 4종을 출시했다. 이는 블랙푸드인 까만 보리의 효능을 담은 기초 스킨케어 라인으로 해남의 비옥한 땅과 따스한 햇살 아래서 자란 까만 보리를 고온에서 볶은 후 저온에서 300시간 동안 2번 추출하고 발효해 유효 성분을 담아낸 제품이다.

더불어 '제9회 토니모리 희망 열매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열정과 의지를 가진, 고교 3학년 대입 수험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명에게 인당 500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한다.

또한 '신인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하는 이 모델 콘테스트는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스트리트 컬처의 열정을 표현하고, 더 많은 소비자와 영감을 나누기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기획됐다. 정형화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셀러브리티가 아니더라도 뚜렷한 색깔과 당당한 개성을 지닌 이들을 모델로 발굴해 토니모리만의 시그니처 룩 앤드 필(look&feel)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어 100시간 크림으로 불리는 토니모리의 스테디셀러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이 승무원들의 기내 필수템으로 등극했다. 기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나면 건조함으로 인해 부쩍 푸석해지는 피부 때문에 비행 전 기내 보습 케어에 기울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임상 테스트를 통해 최대 124시간 보습력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제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덧붙여 토니모리의 에이투젠이 노년층 근육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소재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에이투젠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을 조절하여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으로써 근육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미생물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를 이용해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를 포함하는 근육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 등록이 됐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지난 3개월동안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1위 올리브영의 압도적인 독주 속에 2위 이니스프리와 3위 미샤가 매월 2위 자리 경쟁을 하고 있다”며, “4위 토니모리와 5위 더페이스 샵도 4, 5위 순위싸움 속에 ‘빅3’ 도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