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25' 서비스 지역 확대

■ 편의점 택배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 디저트 음료 '디어푸딩' 출시

■ 업계 최초 반려동물 질병 체외 검사 키트 ‘어헤드’ 독점 판매

GS25가 지난 2019년 12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편의점 브랜드평판에서 선두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일 “2019년 12월 2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5,660,67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GS25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 사회적가치로 나누게 되며, 편의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고,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었다”며, “지난 2019년 12월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6,401,042개와 비교하면 4.5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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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참여지수 937,216 미디어지수 1,726,412 소통지수 713,614 커뮤니티지수 364,296 사회공헌지수 686,3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27,857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367,743와 비교하면 1.38% 상승했다.​

구 소장은 “GS25 브랜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사회공헌지수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며, “다만, 커뮤니티지수에서는 2위 CU보다 낮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소장은 “GS25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을 보면 '선보이다, 출시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택배, 신의물방울, 반려동물 '이 높게 분석되었다. GS25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8.74%로 분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GS25가 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인 '와인25'를 더 많은 지역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 서비스를 도입한 강남권 점포들의 와인 매출이 기존 대비 355% 신장하는 등 예상치를 뛰어넘는 반응에 운영 한 달 만에 서초구와 송파구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더불어 편의점 택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GS25 택배 앱은 택배 서비스 접수부터 도착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통합 택배 플랫폼으로 주요 기능은 택배예약, 실시간 배송조회, 편의점 위치 조회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일부 점포 제외)을 통해 강원도부터 제주도에 이르는 전 권역에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푸딩과 음료가 결합된 신개념 디저트 음료 '디어푸딩'을 선보였다. 흔들어서 마시는 캐러멜 푸딩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곤약 분말, 팩틴 등을 함유해 부드럽고 말랑한 푸딩의 식감을 그대로 음료에 구현해냈다. 상품의 온도와 흔드는 정도에 따라 내용물의 형태가 달라지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은 재밌고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 음료로 기획됐다.

이어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질병 체외 검사 키트 ‘어헤드’를 독점 판매한다. 이제 편의점에서도 반려동물의 질병 이상 징후를 검사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반려견의 관절 보조제인 멍멍팔팔도 선보이며, 반려동물 건강증진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덧붙여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으며, 그간 누적 200억명, 일평균 550만명의 방문객이 GS25를 다녀갔으며 연간 거래액이 8조원에 달하는 국내 1위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에 올해는 오프라인 점포를 총괄하는 플랫폼B/U 신설, 부문 통합 등을 통해 미래 시너지를 창출하고 업계를 초월한 무한 경쟁에 선제적인 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365플러스, 포시즌마트, 로그인 편의점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