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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행사협회 가입 여행사를 대상으로 티몬 입점 설명회’ 개최

■ ‘소셜기부’ 누적 금액 9억4253만원 기록

■ ‘카페24와 자사 오픈마켓의 연동 서비스’ 오픈

■ 동물자유연대에 ‘2천 8백만원 상당 반려동물 용품’ 기부

티몬이 근소한 차이로 위메프를 제치고,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일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의 국내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49,040,04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티몬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49,622,761개와 비교하면 1.1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하며,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며, “오픈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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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티몬 브랜드는 참여지수 819,263 미디어지수 535,815 소통지수 1,969,403 커뮤니티지수 1,083,368 사회공헌지수 976,1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83,98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401,104와 비교하면 0.32% 하락했다.

구 소장은 “티몬 브랜드는 지난 2019년 12월보다 소통지수가 대폭 상승했다”며, “다만, 미디어지수는 최하우의 점수를 보이며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티몬이 중소여행사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한국여행사협회 가입 여행사를 대상으로 티몬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15개 중소여행사가 참석해 티몬 입점 방법과 성공 전략, 티몬 내 여행상품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이번 행사로 중소여행사는 시장 안착 노하우와 신규 판로 개척 기회를 티몬은 새로운 파트너를 발굴해 상품군 다양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2019년에 10년을 맞이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셜기부’ 누적 금액이 9억4253만원을 기록했다. 티몬에서 월 1회 실시하는 소셜기부는 국내외 비영리단체와 도움이 절실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는 형태로 기부금은 수수료와 사업운영비를 제하지 않고 100% 사례 가정에 전달된다. 특히 지난 10년간 총 16만9747명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밀알복지재단, 기아대책, 한국해비타트 등 20여개 국내외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총 111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자사 오픈마켓의 연동 서비스를 오픈한다. 카페24 마켓통합관리는 카페24 내 등록한 모든 상품을 오픈마켓에 일괄 등록 및 수정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로 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한 회원은 연동된 국내 및 해외의 오픈마켓에 판매 채널을 확장할 수 있다.

이어 동물자유연대에 2천 8백 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124개 품목의 총 3,421개 상품으로 총 2천 8백 만 원 상당에 해당하며, 티몬은 필요한 물품 지원에 부족함을 겪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단체를 직접적으로 돕고자 이번 기증을 기획했다. 반려동물용품 판매에서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지닌 기업으로써 사회 전반에 동물보호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또한 2020년 첫 티몬데이를 진행한다. 티몬데이는 2018년 12월부터 매주 월요일, 24시간 동안 매시간 타임어택 상품과 폭발적인 물량의 특가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번 6일에는 총 700여종의 특가 상품과 70여개의 타임어택딜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파가 본격화됨에 따라 이번 티몬데이에서는 다양한 수면 지원 용품들을 파격가로 선보인다.

덧붙여 지난 12월 ‘안녕 2019’ 기획전을 통해 약 4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된 상품 가운데, 카테고리별로 구매자수와 매출 및 인기 지표 등 다양한 기준으로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1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47% 하락, 브랜드이슈 8.57% 하락, 브랜드소통 12.30% 상승, 브랜드확산 8.42% 상승, 브랜드공헌 18.38% 하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