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에 ‘창원사랑 상품권’ 기탁

■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에 ‘BNK신용대출’ 론칭

■ ‘경남BC카드 설날맞이 이벤트’ 진행

경남은행이 지난 2019년 12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지방은행 브랜드평판에서 선두권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6일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6,946,0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경남은행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은행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였고, 특히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를 포함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8,752,637개와 비교하면 28.50% 증가했다”고 평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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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경남은행 ( 대표 황윤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2,784 미디어지수 1,634,497 소통지수 3,005,765 커뮤니티지수 1,021,413 사회공헌지수 241,103 CEO지수 313,3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98,878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299,201와 비교해보면 51.17% 상승했다.

구 소장은 “경남은행 브랜드는 전체 1위의 미디어지수를 획득했다”며, “다만, 커뮤니티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경남은행이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창원시에 ‘창원사랑 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한 창원사랑 상품권은 모두 6000만원 상당으로 창원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가정 1200세대에 전달된다.

더불어 진주시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한 2500만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은 진주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가정 500세대에 전달돼 설 제수용품과 물품 구입비로 쓰여진다. 특히 경남은행은 진주시를 포함해 경상남도 시ㆍ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4000세대에 2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대출 중심 맞춤형 금융쇼핑앱 핀다(Finda)가 제공 중인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에 ‘BNK신용대출’을 론칭한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으로, 소비자와 핀다 이용자들은 핀다앱에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 입력으로 금융권 8곳의 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이어 민족 대명절 설을 전후해 ‘경남BC카드 설날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주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만원을 캐시백해 주며, 이외도 이달 말까지 대형마트, 대형슈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매장에서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 증정, 상품ㆍ쿠폰ㆍ청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1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55% 상승, 브랜드이슈 2.94% 하락, 브랜드소통 116.75% 상승, 브랜드확산 1.42% 상승, 브랜드공헌 20.72% 하락, CEO평가 1.68% 상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