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은리더스클럽과 나눔 행사 진행

■ ‘광산구청지점 개점식과 소상공인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식’ 진행

■ ‘광주은행 목포시청지점’ 개점식 진행

■ ‘2020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광주은행이 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지방은행 브랜드평판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6일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6,946,0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광주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은행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였고, 특히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를 포함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8,752,637개와 비교하면 28.50% 증가했다”고 평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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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광주은행 ( 대표 송종욱 ) 브랜드는 참여지수 333,311 미디어지수 1,526,028 소통지수 4,005,204 커뮤니티지수 1,194,252 사회공헌지수 554,753 CEO지수 449,84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63,395 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007,534와 비교해보면 28.6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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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장은 “광주은행 브랜드는 소통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한 계단 올라섰다”며, “다만, 미디어지수에서는 중하위권의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광주은행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인 목련지역아동센터와 디딤돌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가전제품과 학용품 및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아동들을 격려했다. 특히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은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더불어 광주은행 광산구청지점 개점식과 소상공인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개점식에서 지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자금이 지역 살림 곳곳에서 선순환하며, 지자체 공공금고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금고지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전남 목포시청에서 광주은행 목포시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지난 58년간 시중은행이 도맡아온 목포시 1금고의 자리를 향토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이 처음으로 획득하게 됐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목포시 일반회계를 담당하며 약 2,188억원을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운영하는 금고지기 역할을 수행한다.

이어 송종욱 은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으며, 2019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본부 및 지점, 직원에 대한 시상을 하고, 핵심예금·적립식적금·카드·퇴직연금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지점의 우수사례 발표 시간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덧붙여 오픈뱅킹 이벤트에서 1·2·3등에 당첨된 3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작년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오픈뱅킹 사전예약 후 12월 31일까지 타행에서 광주은행으로 1만원 이상 이체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16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1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2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