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평판지수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왕좌’ 지켜... 2020년 1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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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1-21 10:20본문
■ 기술보증기금과 ‘해외 진출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우리아이행복 적금’ 판매
■ ‘우리 우리 세뱃돈 저금해요’ 이벤트 진행
■ 쌀 2210kg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우리은행이 지난 2019년 12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은행 브랜드평판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6일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4,697,72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우리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였고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며, “지난 2019년 12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5,073,426개와 비교하면 0.83% 감소했다”고 평판했다.
1위, 우리은행 ( 대표 손태승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0,018 미디어지수 2,010,284 소통지수 1,556,091 커뮤니티지수 1,782,232 사회공헌지수 1,302,903 CEO지수 1,714,3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65,926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333,510와 비교해보면 15.98% 상승했다.
구 소장은 “우리은행 브랜드는 사회공헌지수, CEO지수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며, “다만 미디어지수에서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소장은 “우리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대응하다, 배상하다, 기탁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우리금융, 아기상어, 손태승"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73.51% 긍정비율로 분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해외 진출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해외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기금이 국내 모기업에 발급한 지급보증서를 담보로 은행 해외 영업망을 통해 현지 기업에게 여신을 직접 지원하며, 금융지원 대상은 제조업과 제조업 겸영 도소매업, 서비스업을 영위 중인 모 기업(중소·중견)의 해외 종속기업이다.
더불어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숙명여자대학교와 다문화자녀 교육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의 다양한 교육사업 경험과 숙명여자대학교의 교육인프라 결합으로 다문화가족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과 대학교는 첫 사업으로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를 추진하며, 재단은 교육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우리은행 등 그룹사 공식행사에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연주회를 갖도록 지원하고 대학교는 음악대학 교수 및 전공생들의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설날은 앞두고 자녀 명의로 가입할 수 있는 적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12개월 만기 기준 최대 연 1.8% 금리를 주는 ‘우리아이행복 적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본금리가 연 1.6%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이어 오는 30일까지 우리아이행복 통장, 우리아이행복 적금,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핑크퐁과 아기상어 관련 상품에 신규 가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 우리 세뱃돈 저금해요’ 이벤트를 진행하며, 200명을 추첨해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우주대탐험' 관람권을 증정한다.
덧붙여 우리금융지주 창립 1주년 및 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때 받은 축하 쌀 2210kg을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각 복지기관은 설을 맞아 해당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1월 은행 브랜드평판 2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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