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쿠팡 2위 11번가 3위 인터파크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2021년 7월 3일부터 2021년 8월 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2,069,95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7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2,531,564개와 비교하면 2.05% 줄어들었다.

​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한다.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사회적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의 유통채널평가도 포함하였다.

​

2021년 8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티몬, G마켓, 위메프 순으로 분석되었다.

​

1위, 쿠팡 ( 대표 강한승, 박대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5,446 미디어지수 1,578,720 소통지수 1,704,990 커뮤니티지수 1,584,556 사회공헌지수 114,8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48,60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224,605와비교하면 19.66% 상승했다.

​

2위, 11번가 ( 대표 이상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797,262 미디어지수 998,738 소통지수 743,353 커뮤니티지수 783,000 사회공헌지수 170,6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92,96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397,820과 비교하면 2.80% 상승했다.

​

3위, 인터파크 ( 대표 이기형, 강동화 ) 브랜드는 참여지수 932,791 미디어지수 710,439 소통지수 636,835 커뮤니티지수 328,282 사회공헌지수 134,0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42,38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464,186과 비교하면 20.84% 하락했다.​

​

4위, 옥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746,034 미디어지수 503,546 소통지수 546,504 커뮤니티지수 467,655 사회공헌지수 74,5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38,29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704,711과 비교하면 13.55% 하락했다.

​​

5위, 티몬 ( 대표 장윤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509,009 미디어지수 612,956 소통지수 534,962 커뮤니티지수 479,279 사회공헌지수 126,3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2,53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851,479와 비교하면 20.65%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8월 오픈마켓 브랜드 평판결과, 1위는 쿠팡 브랜드로 분석되었다. 오픈마켓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하니 지난 2021년 7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2,531,564개와 비교하면 2.0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90% 상승, 브랜드이슈 12.56% 하락, 브랜드소통 2.53% 하락, 브랜드확산 9.64% 하락, 브랜드공헌 23.6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brikorea.com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국내 7개 오픈마켓인 쿠팡,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티몬, G마켓, 위메프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